시트락브랜드 석고보드 천장시스템 연구

시트락브랜드 석고보드 천장시스템 연구

한국보랄석고보드, 서울대학교와 시트락브랜드 천장시스템 연구 결과 발표


<사진 왼쪽부터 한국보랄석고보드의 한창석 마케팅 본부장, 염숙인 대표,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의 박문서 교수, 이철호 교수>

• 시트락브랜드(Sheetrock® Brand)석고보드, 우수한 처짐 방지 성능(Sag-Defying Strength™) 입증
• 경량철골천장틀(M-bar)간격을 300mm에서 450mm로 넓혀 공사비 최대 16% 이상 절감 가능

글로벌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 한국보랄석고보드(대표이사 염숙인, www.usgboral.com)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박문서 교수, 이철호 교수팀과 함께 시트락브랜드(Sheetrock® Brand) 석고보드를 이용한 천장 시스템 안전성 및 경제성 분석 연구결과를 10월 20일 공동 발표했다.
천장 시스템의 구조 안전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시트락브랜드 석고보드 사용시 M자형 경량철골천장틀인 M-bar사이의 간격을 300mm에서 450mm로 넓히더라도 석고보드의 최대 처짐 및 잔류 처짐이 KS규격(KS D 3609)의 요구 수준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. 또 장기 처짐 시험을 통해 시간의 흐름에 따른 석고보드의 변형을 확인한 결과 유럽규격(EN 13964) 1등급을 만족하는 우수한 처짐 방지 성능(Sag-Defying Strength™)을 보였다.
서울대학교 연구팀은 시트락브랜드 석고보드를 이용하여 M-bar시스템의 프레임 간격을 450mm로 넓힐 경우 재료비와 인건비가 감소해 캐링채널 시스템의 경우 16.8%, 공영아파트 캐리어 시스템은 13.4%, 민영아파트 캐리어 시스템은 12.8%의 공사비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.
한국보랄석고보드의 염숙인 대표는 “시트락브랜드 석고보드 출시를 통해 국내에서 관행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천장시스템 시공법에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하게 되어 기쁘다”며, “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여 고객과 함께하는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.”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