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레드릭 드 루즈몽 USG Boral 사장 인터뷰

프레드릭 드 루즈몽 USG Boral 사장 인터뷰

한국보랄석고보드 여수공장, 10년 무재해 기록 달성


<한국보랄석고보드의 염숙인 대표 및 임직원이 무재해 10주년 기념식수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.>

• 보랄석고보드의 여수공장, 2004년 7월 이후 10년간 안전사고 ‘0’건
• 안전관련 성과제도와 프로그램, 캠페인을 통해 안전관리 선도기업으로 발전할 것

글로벌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 한국보랄석고보드(대표 염숙인, www.boralkorea.com)는 여수 공장에서 10년 무재해 달성 기념행사 및 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.
이 행사는 지난 2004년 7월 4일부터 10년 동안 한국보랄석고보드의 여수공장에서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열렸으며, 이는 엄격한 자체기준을 적용해 사업장 내 협력사와 방문자의 안전 사고까지도 포함한 수치이다.
한국보랄석고보드가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회사의 이념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철저한 성과제도 그리고 임직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. 특히 안전 전문인력을 두고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실시하여 임직원의 의식과 행동을 먼저 변화시킨 성과라 할 수 있다.
한국보랄석고보드는 ‘안전보고서’를 주기적으로 작성하여 성과지표로 활용하고, 매일 작업 전 5분 동안 본인 업무의 위험성을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 조치 후 작업을 실시하는 ‘Take5’안전 평가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. 특히 이날은 "쓰담" 캠페인을 활성화해 무재해 기록을 이어 가겠다는 결의대회를 가졌다. 이 캠페인은 계단의 난간을 쓰다듬는다는 의미로 계단 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지켜야 할 3요소(3point contact)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의식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이다.
한국보랄석고보드의 염숙인 대표는 “안전 사고는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최우선 가치이다”라며, “안전은 어떠한 것과도 절대 타협할 수 없으며 이를 지키기 위해 선진화된 안전관리 체계와 모범사례를 도입하는 한편 타 기업에도 모범이 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안전 리더로 성장하겠다”고 포부를 밝혔다.